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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5-22 09:59 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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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5-22 07:20 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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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사 경제 용어

중산층가구

중산층 가구란 OECD 기준에 따라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, 한가운데에 있는 가구소득(중위소득)의 50~150% 범위에 속한 가구를 뜻한다. 또한 중위소득 50%미만인 가구를 빈곤층으로, 중위소득 150%이상인 가구를 고소득층으로 분류한다. 세계적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중산층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.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 쓰는 중위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. 통계청이 주로 활용하는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50~150% 비중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2011년 54.9%에서 2021년 61.1%로 늘어나 10가구중 6가구는 중산층인 셈이다. 다만 시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은 같은 기간 49.8%에서 51.5%로 소폭 상승했다. 우리나라의 중위소득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77만원에서 2020년 160만원으로 9.6% 감소했다. 2020년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중산층은 개인의 경우 월 125만~375만원, 4인 가구는 월 250만~750만원에 해당한다. 처분가능소득은 근로·사업소득 등 시장소득에 연금·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소득 및 이전지출을 포함한 개념이다.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이 시장소득 기준보다 높다는 것은 정부의 복지 혜택이 중산층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의미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의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75~100% 비중의 경우 한국은 2012년 61.1%로 OECD 평균인 61.5%와 비슷하다. 미국(51.2%), 영국(58.3%), 독일(63.9%), 일본(65.2%), 스웨덴(65.2%), 핀란드(68.3%) 순으로 높은 분포를 그렸다. 2023년에 정부가 급등한 난방비 대책으로 중산층에게 보조금 지원을 검토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중산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. 중산층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근로소득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고용시장 안정과 일자리 창출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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