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홈
Headline News
Top 10 News.
2024-05-22 01:09 기준
-
1
노인 교통사고 급증하자...‘조건부 운전면허’ 검토
-
2
“전 국민 도전 가능”...당첨되면 4억 세종 ‘줍줍’ 딱 1채 나왔다
-
3
“성실히 조사받겠다”던 김호중, 강남서 기습 비공개 출석
-
4
“못다한 노래 천국서 불러요”...공연 하루전 쓰러진 50대 테너 2명 살리고 떠나
-
5
김호중, 사고 당일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모두 사라져
-
6
“넉달새 1억6천 오른게 말이 되나요?”...속타는 서울 아파트 세입자
-
7
“바다 위에서 재우고 월급은 떼먹고”...상상초월 악덕 외국인 고용주
-
8
“이성으로 매력없다” 거절하자...50대女 바다 빠뜨린 60대男 판결은
-
9
침묵 깬 한동훈, 오세훈 ‘직구 비판’에 “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”
-
10
“지금이 강남 입성 기회?”…서울 강남권 3억~5억으로 ‘갭투자’ 잇따라
Timeline News.
2024-05-20 18:11 기준
Highlight News
시사 경제 용어
중산층가구
중산층 가구란 OECD 기준에 따라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, 한가운데에 있는 가구소득(중위소득)의 50~150% 범위에 속한 가구를 뜻한다. 또한 중위소득 50%미만인 가구를 빈곤층으로, 중위소득 150%이상인 가구를 고소득층으로 분류한다. 세계적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중산층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.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 쓰는 중위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. 통계청이 주로 활용하는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50~150% 비중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2011년 54.9%에서 2021년 61.1%로 늘어나 10가구중 6가구는 중산층인 셈이다. 다만 시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은 같은 기간 49.8%에서 51.5%로 소폭 상승했다. 우리나라의 중위소득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77만원에서 2020년 160만원으로 9.6% 감소했다. 2020년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중산층은 개인의 경우 월 125만~375만원, 4인 가구는 월 250만~750만원에 해당한다. 처분가능소득은 근로·사업소득 등 시장소득에 연금·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소득 및 이전지출을 포함한 개념이다.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이 시장소득 기준보다 높다는 것은 정부의 복지 혜택이 중산층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의미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의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75~100% 비중의 경우 한국은 2012년 61.1%로 OECD 평균인 61.5%와 비슷하다. 미국(51.2%), 영국(58.3%), 독일(63.9%), 일본(65.2%), 스웨덴(65.2%), 핀란드(68.3%) 순으로 높은 분포를 그렸다. 2023년에 정부가 급등한 난방비 대책으로 중산층에게 보조금 지원을 검토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중산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. 중산층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근로소득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고용시장 안정과 일자리 창출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.
Opinion
더보기오늘의 운세
기획 / 연재
더보기증권
더보기지금 이 종목은
전일 동시간 대비 조회수가 급증한 상위 10개 종목입니다. (1시간마다 업데이트)
-
“드디어 바닥 탈출하나”...호실적에 줄줄이 상승하는 게임주
-
“1년새 두배 올랐다”…활활 타오르는 ‘이것’ 뭐길래
-
“살려주세요, 9층에 사람 있어요”…물량 쏟아지는 ‘이것’ 하루새 12% 뚝
-
“한동안 지웠던 앱 다시 깔았다”…하룻밤새 20% 급등한 ‘이것’에 함박웃음
-
[표] 당좌거래정지
-
에코프로머티, 블록딜에 9만원까지 주르륵
-
이더리움ETF 승인되나 … 하루새 20% 쑥
-
美, 러시아산 수입 금지에 오르던 우라늄, 더 오를까
-
"콜옵션 매도 비중 조절 연 10% 배당수익 거뜬"
-
비과세 혜택, 받나 못받나 ETF 선물지수에 쏠린 눈
-
오늘의 증시 일정 (5월 22일)
경제
더보기-
“아이 낳으면 더 큰 집 이사가게 해주세요”...국민제안 1순위 정책은
2024-05-21 22:59:08
-
중산층 4명중 1명 ‘적자 인생’...실업급여 센터엔 20대부터 백발 노인까지 줄서
2024-05-21 20:34:47
-
“혹시 나도 몰랐던 목돈이?”...12조1000억원 ‘숨은 보험금’ 찾아가세요
2024-05-21 20:01:43
-
“치킨 한 마리 3만원 되겠네”…BBQ, 황금올리브치킨 3000원 인상
2024-05-21 19:04:44
-
중산층, 상류층과 격차 月851만원...“쉼없이 일해도 집 한채 못 사”
2024-05-21 18:45:36
-
중산층,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
2024-05-21 18:07:32
-
[포토] 내 일자리는 어디에…
2024-05-21 18:04:14
-
"출산하면 더 큰 임대아파트" 국민제안 1순위 저출생대책
2024-05-21 18:04:14